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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춘생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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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천지대도란 것은 춘생추살이다. 봄에는 천지에서 물건을 내고,가을철에는 천지에서 죽인다. 봄에는 물건내서 무한정 증식시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가을이 되면 그 생명을 반드시 종식시키는 것이다. 

이것은 역천불변하는 하늘이 바뀐다 하더라도 다시 변할수 없는 절대적인 법칙이다. 즉 만물은 가을바람(추살)에 의해 낙엽이 지면서 열매를 맺는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시점은 129,600년을 한 주기로 둥굴어가는 우주년의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어지는 환절기, 하추교역기이다. 천지의 질서가 바꿔지는 때인 것이다! 이제 가을 세상이 열리면 ,인간의 문화도 지고지상의 새로운 문화, 성숙된 문화,알캥이 문화,통일문화, 결실문화가 나온다, 지금까지의 문화는 과도기적 문화로서 유형문화인 물질문화만 일방적으로 극치의 발전을 했을 뿐이다. 그러나 앞으로는 물질문화도 극치의 발전을 하고 정신문화도 극치의 발전을 해서 하나의 진리권으로 합일된 통일문화가 나온다.

자연의 이법에 의해 그런 문화가 출현하는 것이다. 이것이 천지의 궁극 목적이요 지상 사명이다. 그 세상에는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도술문명이 열리게 된다.

한마디로 현실선경,지상선경,조화선경이다. 참말로 안락과 행복을 구가하는 상극과 전쟁이 없는 5만년 선경세계가 펼쳐진다. 천지가 둥글어 가는 이법이 몇 페이지 안 되는 이 책속에 담겨져 있다.



목차


1장, 우주는 어떻게 둥글어가나

우주변화의 틀, 생장염장 _ 20

봄여름은 상극의 세상이요, 가을은 상생의 세상이다 _ 36

지금은 사람 씨종자를 추리는 하추교역기 _ 46

장차 지구의 공전궤도가 바뀐다 _ 50

 

2장 기존 문화권을 매듭짓고 새세상을 여신 참하나님 증산상제님

상제님은 삼계를 마름질하는 주재자 하나님 _ 66

상제님이 이 땅에 강세하기까지 _ 78

강증산 상제님으로 오시다 _ 90

 

3장 왜 조상을 섬겨야 하는가

가을은 제 본모습을 찾는 때 _ 98

자손이 살아남아야 조상도 같이 산다 _ 106

제각기 제 조상이 제 하나님 _ 112

 

4장 신명공사로 새 세상을 여셨다

신명은 육신이 없는 사람 _ 132

먼저 신명들의 원한부터 풀어주어야 _ 138

이 세상 둥글어가는 설계도, 천지공사 _ 144

 

5장 세계정세는 어떻게 변해 왔나

애기판, 총각판, 상씨름판으로 펼쳐진다 _ 162

애기판 씨름은 제1차 세계대전 _ 172

총각판 씨름은 제2차 세계대전 _ 174

상씨름은 상투쟁이끼리의 대결 _ 188

 

6장 상제님의 도는 어떻게 굽이쳐 왔나

세 번 변해서 매듭이 지어진다 _ 196

세 번째 판(상제님 대도문화의 성전(聖典), 『도전』이 출간되다 ) _ 208 

상제님의 상생문화로 세계가 하나 된다 _ 212

 

7장 태을주로 천하사람을 살린다

장차 괴병이 엄습한다 _ 218

의통은 상제님 9년 천지공사의 총 결론 _ 226

생명의 주문, 태을주를 읽어야 산다 _ 240

수도 이전에 심법이 발라야 _ 262

 

8장 지상선경의 새시대가 열린다

물질문화와 정신문화가 합일된 결실문화가 열린다 _ 276

억압도 부패도 없는 군사부 일체의 세상 _ 282

신인이 합일하는 인존문화가 열린다 _ 288

 

9장 우주의 결실은 인간

상제님 일꾼은 천지의 대역자 _ 304

나도 살고 남도 살리자 _ 314

증산도는 천지를 담는 그릇 _ 328

 

부록

수필부록 _ 330

미주 _ 358



책속에서


20~22p

광대무변한 이 우주는 수백만 년 전도, 수십만 년 전도, 그리고 지금 이 순간도 쉬지 않고 끊임없이 둥글어가고 있다. 그런데 이 우주, 천지라 하는 것이 아무 방향도 없고 목적도 없이 그저 그냥 둥글어가는 것이 아니다.

대자연의 섭리, 우주의 이법에 의해 목적과 질서가 정해져서 법칙적으로 무궁하게 순환을 하는 것이다. 천지는 바로 생장염장(生長斂藏)이라는 원리를 바탕으로 무궁하게 둥글어간다.

그러면 생장염장은 어떻게 해서 생기는가?

지구가 태양을 안고 한 바퀴 둥글어가는 데에 따라 춘하추동 사시(四時)라는 변화가 생겨난다. 지구가 태양 빛을 많이 받을 때는 일기가 더워져서 봄여름이 되고, 반면에 태양 빛을 적게 받을 때는 추워져서 가을겨울이 된다. 그러면 거기에서 봄철에는 물건을 내고(生), 여름철에는 기르고(長), 가을철에는 열매를 맺고(斂), 겨울철에는 폐장(藏)을 하는 생장염장이라는 변화작용이 생겨나는 것이다.

폐장이라는 것을 좀 더 쉽게 풀이하면, 새해 새봄을 준비하는 기간이다. 사람으로 말할 것 같으면 잠자는 시간이다. 내일을 위해서 휴식을 한다는 말이다.

만유의 생명체라 하는 것은 이런 천지의 생장염장이라는 변화작용 속에서 한 세상을 왔다간다.


33p

우주변화원리는 지구상에 생존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도 다 배워야 한다.

우주원리라 하는 것은 증산도에만 국한된 것이 절대 아니다. 우주원리를 알 것 같으면 지구상에 있는 대학을 다 다닌 것보다도 낫다. 지구상에 있는 박사 수백 개, 수천 개를 받는 것보다도 낫다.

진리가 그 속에 다 들어 있다! 사는 진리도 그 속에 있고, 죽는 진리도 그 속에 들어 있다. 천지가 둥글어가는 이치, 죽고 사는 생사존망의 이치, 이 세상이 억만 년 동안 내려온 이치까지 우주변화원리 속에 다 들어 있다.

또한 모든 문화라 하는 것은 우주변화원리를 바탕으로 해서 미래의 극치의 문화, 유형문화와 무형문화가 하나로 합일된 열매문화, 알캥이문화, 결실문화, 통일문화로 매듭이 지어진다. 과거, 현재, 미래의 역사 과정이 우주변화원리를 벗어날 수가 없다.


54p

왜 개벽이 일어나느냐?

그 이유는 음양오행으로 말해서 금화교역(金火交易)에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점은 금 기운과 화 기운이 교역을 하는 때다. 금화교역, 여름 불(火) 시대에서 가을 금(金) 시대로 넘어가는 때란 말이다.

그런데 ‘쇳덩이를 불에 넣으면 다 녹아버리듯’(火克金) 금화가 서로 상극이 되어서 개벽이라는 대변혁이 일어난다. 겨울에서 봄으로,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갈 때는 수생목, 목생화해서 상생이 되어지는데, 여름 화왕지절(火旺之節)에서 가을 금왕지절(金旺之節)로 넘어갈 때는 화극금을 해서 상생이 되어지지 않기 때문에 거기서 개벽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대우주 천체권이 형성될 때부터 이 우주, 천지라 하는 것은 꼭 이렇게만 둥글어가도록 아주 틀이 짜여져 있다. 달리 둥글어갈 무슨 방도가 전혀 없다. 그건 알기도 어렵지만, 또 막상 알고서 보면 그렇게 되어질 수밖에 없이 그 틀이 천지 이법으로 정해져 있다. 이것은 아주 ‘갱무(更無)꼼짝’이다. 다시 어떻게 꼼짝할 수 없는 것이다.

이번에는 필연적으로 개벽이 오게 되어져 있다. 지구년의 초목농사도 그렇고, 우주년의 사람농사도 그렇고, 금화가 교역하는 하추교역기에는 반드시 개벽이 일어난다.


67~68p

인류 역사를 통해 유불선(儒佛仙)의 어떤 성자도 ‘상제님이 오셔서 이 세상을 매듭짓는다’고 하는 결정적인 예언을 하지 않은 성자가 없다.

우선 불가에서는 ‘미륵이 출세한다’고 했다.

석가모니가 3천 년 전에 말하기를 ‘나의 도는 3천 년까지다. 3천 년 후에는 미륵부처님이 오신다’고 하면서 자기 아들 라훌라에게 ‘너는 미륵부처님을 따르라’고 했다. 그것이 불교의 결론이다.

또 서교(西敎) 즉 기독교에서는 예수가 무슨 말을 했느냐 하면, ‘나도 아버지 하나님이 보내서 왔다’고 했고, 사도 요한은 ‘장차 백보좌 하나님이 오신다’고 했다.

또한 유교와 도교에서는 본래부터 우주의 절대자로 옥황상제님을 받들어 왔다.

미륵부처님, 아버지 하나님, 백보좌 하나님, 옥황상제님, 그 분이 누구냐 하면 바로 증산 상제님이시다. 사람과 문화권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그 표현은 다를지언정 다 같은 말을 한 것이다. 그게 다 금화교역기, 사람 씨종자를 추리는 때에 상제님께서 이 세상에 강세하시어 새 문화권으로 새 시대를 연다는 것이다.

그 당시는 아직 사람농사를 지어서 씨를 추리는 가을철이 아니기 때문에 알아도 소용이 없었지만, 옛날 사람들도 신앙의 원력(願力)에 의해 그걸 다 알았었다. 석가모니도 알았고, 예수도 알았고, 공자도 알았다. 다만 때를 못 만났을 뿐이었다.

이 개벽시대에는 불교에서 말한 미륵님, 서교에서 말한 하나님, 유교와 도교에서 말한 상제님이 오셔서 새 진리를 설정해서 새 세상을 건설하게끔 되어져 있다.


106~107p

조상의 유전인자가 백 대손, 2백 대손 전지자손(傳之子孫)하여 흘러 내려왔지만, 이 가을개벽기에 그 자손이 하나라도 살아남아야 조상도 다 같이 살게 된다는 걸 밝혀 주려는 것이다. 

한 천 년 묵은 고목나무를 봐라. 고목이 그만 다 썩어버리고 그 한 쪽 뿌리에 수냉이(순) 한두 개가 붙어있다.

헌데 그 수냉이를 뜯어버리면 그건 다시 움도 싹도 트지 못 하고 그냥 그대로 숨구멍이 막혀 호흡을 못해서 고사해 버리고 만다. 

그런 천 년 고목이라도 수냉이 하나 잘 살아 있으면 그놈이 성장을 해서 다시 생을 찾듯이, 사람도 자손이 하나라도 살면 그 시조 할아버지까지도 산다. 눈이 외짝이든, 등이 안팎꼽추이든, 팔다리가 없든, 어쨌든 사람 노릇할 수 있는, 남녀관에 관계를 맺어서 자식을 전할 수 있는 정도의 자손이 하나라도 살면, 그 수많은 수백 대의 조상신이 신도(神道)세계에서 살아님는 것이다. 

천 년 된 시조라고 할 것 같으면, 그 자손이 여러 백만이 될 것 아닌가. 여러 백만 가운데 자기의 혈통 하나라도 추려야 그 수많은 조상신들이 살아나간다는 말이다. 

이번에는 자손이 하나라도 살아남지 못하면, 다시 말해서 상제님 진리권에 하나라도 수용당하지 못하면, 조상도 다 같이 끝장이 난다. 연기와 같이 사라지고 마는 것이다. 

자손이라는 것은 조상이 호흡하는 숨구멍이다! 

우리가 숨을 쉬어야 살듯이, 자손이 없는데 조상이 어디에 의지해서 살 수 있겠는가. 사람은 제 조장이 제 뿌리이고, 조상들은 자손이 싹이자 숨구멍이다. 조상과 자손은 이렇게 불가분리(不可分離)한, 가히 떨어질 수 없는 절대적인 연관을 맺고 있는 것이다. 


268p

사람은 만물의 영장으로서 천지의 상징적인 존재이다. 때문에 인류 역사에는 문화라는 것이 있다.

그런데 이 문화도 유형문화가 있고 무형문화가 있다.

유형문화인 기계문명, 과학문명, 물질문명은 컴퓨터나 휴대폰과 같이 생활이기(生活利器), 즉 생활도구로서 생활하는 데 편리를 주는 것이다. 

컴퓨터에 온갖 정보를 입력해 놓고 단추 하나 누르면 세상만사를 환하게 알 수가 있다. 휴대폰은 저 인공위성을 연결해서 상대방이 호주에 있든지 아프리카에 있든지 남미에 있든지, 얼굴을 서로 봐가면서 담소를 하게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물질문명, 기계문명이 아주 극치에 달했다.

허나 그런 좋은 극치의 문명이지만 기계가 없으면 소용없지 않은가. 기계가 없어서 단추를 못 누르면 무슨 소용이 있나? 단지 기계에 의존해서 아는 척하는 것이다. 다 기계가 알려준 것이지 내가 아는 게 아무것도 없단 말이다.

한마디로 절름발이 문화다. 그리고 무형문화, 정신문화라는 것은 아직 가을 결실문화가 나오지 않아서 다 밝혀지지 않았다. 그런데 문화라는 것은 본래 형상이 없는 정신문화가 문화의 모태이다.

음양으로 따지자면 우리나라 문화, 동양문화는 양(陽)이고 서양문화는 음(陰)이다. 동양은 아버지고 서양은 어머니다. 양은 기운(氣運)으로서 에너지만 발사해 주는 것 아닌가. 해서 동양문화는 형상이 없는 무형문화, 정신문화다. 그리고 모든 물건은 땅에서 성장하지 않는가. 해서 서양문화는 형상이 있는 문화여서 물질문화가 발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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